호력(얼티밋 스쿨)
'''재판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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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티브는 서유기의 등장인물인 삼청관 도사중 하나인 호력대선.음? 아아, 그런 사소한 것 따윈 신경 쓸 필요없어.
1.1. 캐릭터 관계
양력과 녹력과는 혈연 관계. 호력은 이 집안에서 첫째다.
금전적으로 성공한 다른 가족들과는 달리 호력은 항상 돈이 쪼들리기 때문에 집안에선 여동생인 양력에게 무시당하며 살고있다.[1]
반대로 녹력은 성실하고 착한 동생이라고 평하며 최대한 좋은 형으로 보이려고 노력 중. 그럼에도 결국 늘 돈만 빌리고 있는듯.
토지는 불법적인 방법으로도 사업을 해왔기에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다.
2. 스킬
3. 공략
패시브 침묵, 1스킬 슬로우 or 기절, 3스킬 가두기 등 다양한 CC로 무장한 진입형 탱커. 3스킬만 잘 써도 반은 먹고 들어갈 정도로 3스킬 성능이 출중하다. 탱커 틀이 붙은 스타중 추천 라인이 로밍으로 되어 있는 두 케이스중 하나다. 원래는 유일했으나 테섭에 나온 팔계가 탱커틀이 달린 로밍으로 나오면서 두명이 되었다.
1 스킬은 사용 도중 제어효과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적의 CC기를 버티면서 막아주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타격은 모으는 속도가 오래 걸려서 생으로 지르면 기절까지 넣기는 힘들다. 부쉬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하거나 그냥 기절을 포기하고 끊어서 감속만 입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스킬은 호력이 단단한 이유. 적을 맞추면 보호막 증가와 동시에 1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기 때문에 상대 진영에 파고들고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패시브는 선제공격이나 추노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미니언이나 정글몹에도 쿨타임이 돌아가서 중요한 순간에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단점이 있다. 패시브로 강화되는 평타는 원거리 판정이라 원하는 대상에게 맞추는게 까다로운 것도 문제. 하지만 이런 단점을 가지고도 맞추기만 하면 상대 하나를 크게 무력화 시키는게 가능해서 호력 플레이에 핵심이 될 정도로 귀중한 기술이다.
6월말 대규모 패치로 포지션이 로밍이 아닌 탑으로 변경되었다.
4.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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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옴즈 (288 오색석)
스킬들의 이펙트가 초록색으로 변경.변호사든 탐정이든 맡겨만 주시게!
일러스트의 상황을 보아선 홍보 PV 이후 상아가 또 어토를 잃어버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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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 카드 (588 오색석)
모든 스킬 이펙트가 스포츠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 변한다.어이어이, 심각한 반칙이에요. 레드 카드!
5. 기타
- 한/일 서버 오픈 홍보 PV에서 주역으로 등장. 상아의 의뢰를 받고 얼티밋 시티 한복판에서 어토와 결투를 벌인다. 이때 싸움 스케일은 게임 이름답게 가히 얼티밋 급.
- 변호 실력은 제법 출중하지만 웬일인지 의뢰하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항상 생활고에 시달린다. 그래서인지 돈만 주면 변호가 아니라도 일단 뛴다는 모양이다. 덕분에 PV에서도 상아와 뇌진자의 의뢰를 귀찮아하다가도 돈을 보고 바로 승낙한다.
- 캐릭터 디자인 모티브는 역전재판. 특히 나루호도 류이치의 패러디 성향이 매우 강한 캐릭터다. 올백머리 해어 스타일에 1 스킬 모션을 보면 확실.
- 트레이드 마크가 호랑이에 메인 컬러가 주황색이라는 점에서는 나루호도가 아니라 악역인 시바쿠조 토라노스케를 더 참조한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 그외에도 둘 다 거구에 돈을 밝힌다던가 하는 등 공통점이 제법 많다. 물론 성격면에서 호력은 시바쿠조랑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정의로운 요괴다.
- 중국어 유저가 호력을 언급하면 자동 번역을 거쳐 타이거 파워라는 매우 강력해보이는 이름으로 출력된다. (...)
- 20년 5월 진행된 샤이닝스타에서 조별예선 B조에 편성되었고, 다른 조의 토지, 녹력, 여래와 함께 꼴찌를 기록하였다.